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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5일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를 글로벌 닌텐도 스위치 eShop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는 인게임 추가 결제를 지원하지 않는 싱글 플레이 RPG로, 닌텐도 eShop에서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웨어를 유료로 구입해 즐길 수 있다. 게임 팩 형태의 패키지는 제공하지 않는다.이 게임은 출시 전까지 진행된 예약 판매에서 국내 닌텐도 스위치 eShop 전체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는 원작 세븐나이츠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작품이다. 세븐나이츠의 여덟 번째 멤버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도구인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속으로 빠져든 뒤 집으로 돌아가고자 모험하는 이야기를 다룬다.상성을 공략하는 실시간 턴제 기반 전투와 화려한 스킬 애니메이션, 다양한 세븐나이츠 영웅 수집 등이 특징이다. 스토리라인과 엔딩이 존재하는 싱글 플레이 RPG라는 점도 눈에 띈다.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