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쇼핑] 쿠팡, NS홈쇼핑, CU 外

쿠팡이 연말을 맞아 소비자들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을 나누기 위해 '나의 쿠팡 이야기' 고객 체험수기 공모전을 이달 27일까지 진행한다. 

쿠팡과 관련된 추억과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쿠팡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 접속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수기를 작성하고 제출 버튼을 누르면 응모된다.

깜빡 잊어버린 부모님의 생신상을 로켓프레시 새벽배송으로 해결했던 기억, 로켓배송 덕분에 재택근무와 육아를 수월하게 해냈던 일 등 다양한 이야기가 응모대상이다.

응모된 사연은 내부심사를 통해 총상금 2500만원의 경품이 제공된다. 1등에게는 쿠팡캐시 1000만원과 쿠팡 홍보 영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2등은 쿠팡캐시 500만원(2명), 3등은 쿠팡캐시 100만원(5명)이 상금으로 수여될 예정이다.

NS홈쇼핑이 장애인복지관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NS홈쇼핑은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4년간 기금을 후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NS홈쇼핑은 올해 7000만 원의 발전 기금을 포함해 지난 4년 동안 2억9000만원을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 후원했다.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관계자는 “NS홈쇼핑의 후원금을 통해 발달장애 청년들이 직업 연주가와 화단의 주목을 받는 역량 있는 화가 등 전문 예술가로 성장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는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는 장애가 있는 문화예술인을 위한 다양한 문화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조항목 NS홈쇼핑 공동대표는 장애인 문화예술의 발전은 개인의 복지증진을 넘어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고 강조했다. 

CU가 편의점 최초로 5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소비자중심경영은 기업이 모든 활동을 고객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를 2년마다 평가하는 국가공인 인증제도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서를 맡고 있다.

CU는 지난 2012년 업계 처음으로 CCM 인증을 획득한 이후 이번까지 총 5번의 인증을 받았다. 현재 편의점 업계에서 CCM 인증을 유지하는 기업은 CU가 유일하다. 최고고객책임자(CCO)를 임명하고 자체 CCM 운영사무국을 설치하는 등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Δ고객관리시스템(VOC) 모니터링 및 대응 강화 Δ고객센터 전문성 향상 제도 운영 Δ친환경 경영활동 Δ소비자 정보 제공 및 편의 서비스 도입 등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실제 CU는 지난 2018년 통합 VOC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관계관리조직(CRM팀)을 신설하는 등 소비자중심경영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 결과 올해 고객 민원 건수는 전년 대비 11% 감소하고, 고객 만족도는 1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오는 21일까지 나흘간 올해 가장 사랑받은 제품을 공개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2020 네리 베스트 어워즈’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기초 제품부터 색조, 헤어 제품까지 카테고리별 베스트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3만원 이상 구입 시 건강 마스크(50매입)도 증정해 연말 선물 준비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더욱 실속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공식 온라인 몰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수고한 모든 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나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나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최대 15만원 상당의 제품이 담긴 ‘럭키박스(150명)’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50명)’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샘이 신학기를 앞두고 5~7세 미취학 아동을 위한 자녀방 신제품 ‘조이S 컴팩트 매직데스크(JOY ‘S’ Compact Magic Desk)’를 출시했다.

조이는 한샘의 자녀방 스테디 셀러로 최근 코로나19로 홈스쿨링과 온라인 수업 등 집안에서의 학습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미취학 아동들에게 올바른 학습관을 형성 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강화했다.

초등학생 이상 연령 기준으로 만들어진 자녀방 책상은 5~7세 미취학 아동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의 신체에 비해 너무 커 자칫 학습에 대한 부담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보완한 것이다.

기존 조이S의 5단 책상은 185cm, 6단 책상은 220cm로 일반 가정의 천정높이가 200cm ~240cm 정도라 설치가 어려움이 있는 곳도 있었다. 이번에 나온 4단 높이의 컴팩트 책상장은 기존 6단 책상보다 110cm낮은 112cm의 낮은 높이로 어디에나 용이하게 설치가 가능하며, 이제 막 학습을 시작하는 아이의 키와 비슷해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