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빵 등 간식전달캠페인 관련 SNS 이벤트도 진행
  • ▲ ⓒ (주)한진
    ▲ ⓒ (주)한진
    ㈜한진이 현장 택배기사에게 ‘크리스마스 기프트박스’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달부터 소속 배송기사에게 '우리는 가족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카드와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상자에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빵, 과자, 초콜릿 등이 담겼다. 선물은 한진택배 소속 택배기사 9천여 명과 현장 직원 등 총 1만여 명에게 전달했다.

    해당 캠페인을 영상으로 제작한 '크리스마스 이야기'는 21일부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한진택배 공식 SNS 계정에 공개됐다.

    한진은 게시일부터 내달 6일까지 해당 영상을 공유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좋아요, 공유에 참여할 경우 추첨을 통해 선물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