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수-김승철 공동대표로 '전문성·내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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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김승철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신임 대표로 내정,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4일 밝혔다.김승철 신임 대표 내정자는 2002년 네오위즈에 입사해 네오위즈 웹보드 사업부와 일본 자회사 게임온에서 근무했다. 2012년부터는 모바일게임사업 부장과 게임사업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올해 6월부터는 COO로서 전체 사업을 총괄했다.김 신임 대표 내정자는 내부 제작 및 신규 IP(지적재산) 확보 등 게임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기존 문지수 대표는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 및 방향을 수립하고, 리스크 관리 등 경영 전반을 총괄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