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New ICT기반의 융합 보안 선도, 사업 영역 확대차별화된 서비스 품질로 1등 사업자 기반 다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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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효 대표가 4일 언택트로 시무식을 열고 ADT캡스-SK인포섹의 성공적인 통합 노력을 강조하고, ‘대한민국 No.1 보안 전문 기업 도약’ 의지를 밝혔다.박 대표는 “올해는 통합법인의 첫걸음을 시작하는 뜻 깊은 해로 통합 법인으로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목표를 정하고, 다 함께 정진하자”며 “ADT캡스와 SK인포섹의 성공적 융화 및 정착에 대한 뜻을 모으자”고 말했다.박 대표는 통합 법인의 목표로 ▲대한민국 1위 보안 전문기업 ▲테크(Tech.) 기반의 미래형 보안 사업자 ▲Global 보안 사업자를 꼽으며 청사진을 제시했다. 양사의 기존 강점을 살려 New ICT 기반의 융합보안 시장 선도를 통해 국내 1위 보안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메시지도 강조했다.사업 영역 확대 및 확장의 의지도 밝혔다. 박 대표는 “보안,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자”며 방역·노약자 케어, 주차·차량 관리 등 ‘케어&보호(Care & Protection)’ 분야에서의 고객 가치 확장 실현 계획을 언급했다. 또한 “고객경험(Consumer Experience) 혁신을 통한 서비스 No.1 기업으로서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피력했다.박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날들이 많았지만 구성원 모두가 힘을 합해준 덕분에 무사히 보낼 수 있었다”며 “통합법인의 구성원으로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새로운 시대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한편, SK인포섹은 지난해 12월 31일 LSH(ADT캡스의 모회사)와 합병을 완료하고. 대표로 박진효 ADT캡스를 선임했다. 이로써 박 대표는 보안 자회사인 ADT캡스와 더불어 SK인포섹의 대표도 공동으로 맡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