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전,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건강식품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
이마트가 올해 설 건강식품 선물세트 판매 확대에 나선다. 이번 설 사전예약기간에는 지난해와 비교해 품목 수를 4배 이상 늘린 57종의 건강식품 선물세트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마트는 9,900원 초저가 선물세트와 다양한 1+1 행사를 기획했다. 대표 품목은 '휴럼 매일습관 나이트펌킨/모닝사과' 제품을 행사카드 구매 시 50%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한다. '녹십자웰빙 진액세트(49,900원)' '동원 천지인 세트(39,900원)'은 1+1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또 지난 추석 처음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위생 선물세트'를 지난해 대비 약 3배 확대한 3만개를 기획해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