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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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A380 당일치기 해외여행'을 재개한다.무착륙 비행으로, 기내 면세품 구매와 면세점 이용이 가능하다.아시아나는 이달 31일 무착륙 비행편을 띄운다. 항공기는 당일 오후 1시 인천공항을 이륙해 부산, 일본 미야자키,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4시20분 인천에 돌아온다.A380은 '하늘 위의 호텔' 이라 불리는 대형 기종이다.국제선 운항인만큼 탑승객은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아시아나항공 기내 면세점을 비롯해 인천공항, 시내 면세점 이용이 가능하다.기내 면세점의 경우 현장 주문은 불가하며 사전 구매만 가능하다.아시아나는 495석 좌석 중 307석만 판매한다. 뒷열 3열은 방역을 위한 격리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기내 거리두기를 강화해 시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