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하숙 롯데마트 과일MD(상품기획자, 왼쪽)와 모델 27일 서울 중구 서울역점에서 '미니 만감류 제주 미니향'을 홍보하고 있다. ⓒ롯데쇼핑
    ▲ 송하숙 롯데마트 과일MD(상품기획자, 왼쪽)와 모델 27일 서울 중구 서울역점에서 '미니 만감류 제주 미니향'을 홍보하고 있다. ⓒ롯데쇼핑
    롯데마트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가 개발한 신품종 '제주 미니향'을 1팩(500g)에 9,980원에 판매한다.  ​

    감귤연구소가 개발한 '제주 미니향'은 기주밀감과 폰깡을 교배해 출시한 신품종으로 무게가 30~50g으로 작고 귀여운것이 특징이다. 평균 당도가 15브릭스 이상으로 온주밀감 대비 당도가 높고, 신맛이 낮아 모든 연령이 맛있게 드실 수 있다. 

    롯데마트는 올해 첫 출시한 신품종 '제주 미니향'을 제주감귤농협으로 1톤 물량을 확보해 수도권 주요 점포에서 선보인다. (사진=롯데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