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병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 알리고 동참 유도 위한 국민공감 캠페인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올바른 자원선순환 활동을 응원하는 캠페인 '라떼는 말이야'를 전개한다. 

    '라떼는 말이야' 캠페인은 '라벨떼기는 말이야'의 줄임말이다. 일상 생활에서 페트병을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을 알리고, 동참을 유도하는 자원선순환 생활문화 정착 활동이다. 

    세븐일레븐은 환경부의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홍보 스티커를 전국 모든 가맹점의 '워크인쿨러냉장고(WIC)' 페트음료 코너에 부착한다. 공식 SNS 계정으로 페트병 라벨을 떼고, 별도 배출하기 인증샷 및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홍보영상도 제작해 유튜브에 노출시키고, 점포 내부에 설치돼 있는 디지털사이니지와 POS 객면화면에도 송출한다. 

    또 20일부터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릴레이 그린세븐 챌린지'를 전개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챌린지는 페트병 별도 배출 인증샷과 함께 지속적인 활동을 약속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진=세븐일레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