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자 개통 기간 내달 4일까지 일주일 연장
  • ▲ '갤럭시 S21' 시리즈.ⓒ삼성전자
    ▲ '갤럭시 S21' 시리즈.ⓒ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21' 시리즈의 물량 부족으로 개통 기간을 연장한다.  

    삼성전자는 당초 준비된 갤럭시 S21 시리즈 일부 모델의 사전 개통 물량이 부족해 부득이하게 예약자 개통 기간을 오는 2월 4일까지 일주일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은품 신청 기간도 기존의 2월 5일까지 신청일을 15일로 변경했다. 

    회사 측은 "'갤럭시S21' 시리즈를 사전 예약해 주신 고객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다시 한 번 갤럭시 S21 시리즈에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