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함 총 9개국 심사 중임의신고 대상 5개에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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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이 터키에서 아시아나항공 결합 심사를 통과했다.

    지난달 14일 한국을 비롯해미국, EU, 중국, 일본, 터키 등 총 9개 경쟁당국에 기업결합신고를 낸 후 처음이다.

    터키 경쟁당국은 지난 4일 심사위를 열고 결합을 승인했다.

    대한항공은 나머지 8개국의 결합 심사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임의 신고 대상인 영국, 호주에서도 심사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