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집중 보장
  • ▲ ⓒ전상현 기자
    ▲ ⓒ전상현 기자

    신한생명은 23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집중 보장하는 '신한인터넷간편한2대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내방 및 대면상담 없이 신한생명 인터넷채널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진단급여금을 지급한다.

    보험 가입 1년이 지난 후 피보험자가 보장개시일 이후에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이 확정되면 진단급여금 1000만원(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을 지급받는다. 보험 가입 1년 미만인 경우에는 보험금의 50%만 보장한다. 

    고령자나 유병자처럼 일반심사로 가입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간편심사 상품과 일반심사 상품 중 선택이 가능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