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자산운용은 KBSTAR Fn5G테크 ETF가 설정 4개월 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작년 10월 설정 이후 수익률은 22.2%, 최근 3개월 수익률은 11.51%로 집계됐다.

    KBSTAR Fn5G테크 ETF는 FnGuide 5G테크를 기초 지수로 한다. 이 지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5G 밸류체인을 구성하는 통신장비, 기지국장비, 가입자망장비 관련 핵심기업에 투자한다. 

    지수구성을 살펴보면 5G를 4대 미래사업으로 육성 중인 삼성전자를 20% 이내로 편입했다. 텍스트마이닝(머신러닝)분석을 통해 5G 관련 종목 중 60일 평균 거래대금 2억원 이상, 시가총액 500억원 이상인 종목들로 선별해 구성한다. 

    최근 운용보고서 기준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 21.7%, 케이엠더블유 14.5%, 리노공업 12.0%, 에이스테크 4.9%, RFHIC 4.5% 등이다. KT, SK텔레콤 등 대형 통신사업자는 포함하지 않아 전통적인 통신업종에 투자하는 상품과는 투자종목이 차별화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TF전략실 금정섭 실장은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뉴딜의 중 중심축 중 하나인 5G산업은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를 받을 수밖에 없다"며 "KBSTAR Fn5G테크 ETF는 5G에 쉽게 투자할 수 있는 ETF로 5G관련 기업의 성장성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추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