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 활동 주제별 고객의견 수렴해 상품·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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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올해 1차 고객패널 'KB star 메신저' 6기 모집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KB star 메신저는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고객 패널 제도다. KB증권은 지난해 고객 패널 의견에 따라 해외주식 프리마켓 거래시간 확대,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 무료 제공, 해외주식 주문 10호가 제공 및 프라임 클럽 유료 회원제 서비스 결제계좌 잔고 부족 시 회원 유지 제도 도입 등의 개선을 했다.이번 6기 고객 패널은 오는 3~7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의견 개진에 적극적인 인원 총 20명을 선정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 마블 TV와 고객 우대서비스 에이블 프리미어 컨설팅을 주제로 KB증권 금융서비스 향상을 위해 필요한 개선 의견이나 요구사항 등 제안 활동을 비대면으로 수행하게 된다.KB증권은 원활한 KB star 메신저 운영을 위해 활동비 지원과 우수 제안 활동에 대한 포상도 진행할 예정이다.박정림 사장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원년을 맞아 고객의 입장과 이익을 우선 고려할 것"이라며 "고객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해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소비자보호 사각지대 해소 노력을 통해 실질적 소비자보호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