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안 비(XIAN vie) 컨시어지 서비스 확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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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아파트 커뮤니티 서비스 품질 높이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GS건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자이갤러리에서 자이안 비(XIAN vie) 컨시어지 서비스 확대를 위해 업체 8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자이안 비는 국내 최초 아파트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로 지난해 런칭해 자이 입주민이나 통합 자이앱 이용자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서비스다.GS건설은 GS칼텍스와 오토오아시스로 유명한 차량정비 서비스업체 GS엠비즈를 비롯해 금영엔터테인먼트, 자란다, 도그메이트, 와요, 청소연구소, 미소, 세차왕과 손잡고 자이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앞서 GS건설은 작년 11월 자이안 비 브랜드를 론칭하고, 당해 12월 CGV, 아워홈, 째깍악어, 클래스101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GS건설은 아파트내 서비스 가능한 전분야로 컨시어지 서비스 상품을 확대하고 다양한 콘텐츠 기업과 협업해 자이 입주민과 자이 관심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GS건설 관계자는 "자이안 비(XIAN vie)는 공간의 개념을 넘어서 라이프스타일 혁신을 선도할 생활문화 통합 서비스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며 "향후 아파트 라이프 스타일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