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를 찾는 고객들이 '스카이브릿지 투어'를 체험하고 있다.

    '스카이브릿지 투어'는 롯데월드타워 최상단 루프의 두 개로 갈라진 구조물 사이를 연결한 다리를 건너는 프로그램이다. 지상 541m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타워브릿지에서 서울의 전경과 스릴을 체험할 수 있다. 올해는 철제 바닥이 없는 징검다리 구간이 추가돼 스릴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동절기 운휴를 마친 '스카이브리지 투어'는 5일 오픈한다. (사진=롯데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