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간 95% 할인된 월 500원 이용 가능대형 증권사 PB와 만나는 특별한 맞춤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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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은 프라임 클럽 서비스를 95% 할인된 가격인 월 5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라임 레드 서비스 유료 결제가 없었던 KB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 후 서비스 가입 시 6개월간 월 500원의 구독료(정상가 월 1만원)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다.

    프라임클럽은 MTS(M-able)에서 쉽고 간편하게 기관과 외국인의 실시간 수급 분석 정보, 시장 주도주 등 투자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각 영업점 및 투자정보 파트에서 오랜 기간 투자자문 경험을 쌓은 프라임PB의 전용 상담도 제공한다.

    하우성 본부장은 "투자에 관심은 있으나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개인 투자자들을 위해 대형 증권사 PB 서비스와 검증된 투자정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라임 레드 파격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