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안타증권은 8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125원, 우선주 1주당 175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 배당률은 각각 4.2%, 7.3%이며 배당금 총액은 263억2700만원이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대만 유안타그룹 편입 이후 사업 기반 안정화, 수익 창출력 제고에 따라 2020 회계연도에 배당 가능한 재원이 생성됐다"며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적극적인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