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콜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이사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재규어 랜드로버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배출가스 제로 실현을 위한 비전을 소개하고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이날 컨퍼런스에서 2036년까지 배출가스 제로를 실현하고, 2039년까지 자동차 생산·공급·운영 전 과정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해 △경쟁력 있는 신차(Product) 출시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신가격 정책(Price)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Pivi Pro) △친환경 시대를 위한 새로운 파워트레인(Powertrain) 정책 4P전략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