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칸별 혼잡도’ 승객 접촉 최소화…'코로나19' 속 사회적 기여국내 최초 하차·환승 알림 서비스 우수성 등 인정받아
  • 티맵모빌리티는 교통정보 애플리케이션 T맵 대중교통으로 '2021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T맵 대중교통은 내비게이션 T맵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길찾기·버스·지하철 통합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해부터는 수도권 지하철 실시간 도착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열차 내 혼잡도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버튼 클릭 한 번으로 ‘초록·노랑·주황·빨강’ 4단계의 색상으로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수도권 지하철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혼잡도를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승객 간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점이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T맵 대중교통은 어워드 본상 수상을 기념해 4월 26일부터 5월 24일까지 4주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애플리케이션 팝업 및 공지사항을 통해 간단한 설문을 진행하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2만원 상품권(10명),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 쿠폰(100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