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어린이날 맞아 친환경 아트 캔버스 선물세븐일레븐, 자체브랜드 '브레다움' 빵 5500개 후원"다 퍼준데이"… 홈플러스, 어린이날 '수퍼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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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면세점, 어린이날 맞아 친환경 아트 캔버스 선물

    롯데면세점이 지난 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아름다운 꿈 지역아동센터에서 친환경 아트 캔버스 키트를 어린이날 선물로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과 홍금표 아름다운 꿈 지역아동센터장, 기우진 러블리페이퍼 대표가 참석했다.

    롯데면세점은 영업점이 있는 서울과 인천, 부산, 제주 지역의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을 비롯해 보바스어린이의원 등 아동 기관 8곳에 1000만 원 상당의 친환경 아트 캔버스 키트 310개를 선물했다.

    키트는 아이들이 간편하게 어디서든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캔버스와 물감, 붓, 팔레트 등 채색도구로 구성했다. 롯데면세점 임직원 150명이 업사이클링 캔버스 제작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임직원들이 만든 캔버스는 롯데면세점의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자 폐지 재활용 상품을 만들어 폐지 수집 어르신을 돕고 있는 사회적기업 ‘러블리페이퍼’의 캔버스 DIY(Do It Yourself) 제품을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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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일레븐, 자체브랜드 '브레다움' 빵 5500개 후원

    세븐일레븐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 아동복지시설 45곳(청운보육원, 평화의마을아동복지쎈터, 정읍애육원 등)에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레다움' 5500개를 후원했다.

    세븐일레븐은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브레다움' 출시를 기념해 아이들에게 보다 고품질의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을 제공하고자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지원 상품은 로스팅호두식빵, 달달크림빵, 크림듬뿍단팥빵, 딸기크림단팥빵 등 신상품 4종을 골고루 담았다는 설명이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22일 '기본에 충실한 빵 다운 빵을 만듭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브레다움' 브랜드를 선보였다. '브레다움(Brea;daum)'은 빵을 뜻하는 '브레드(Bread)'와 특성이나 자격을 뜻하는 '다움'을 결합한 합성어다.

    출시와 함께 SNS 등에서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브레다움은 출시 약 10일이 지난 현재 누적 판매량 25만개를 기록하며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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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퍼준데이"… 홈플러스, 어린이날 '수퍼데이' 개최

    홈플러스가 오는 5일 단 하루 동안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수퍼데이(수요일엔 다 퍼준데이)'를 연다. 언택트 어린이날을 맞아 신선식품, 생활용품, 아동 의류 등 고객 수요가 많은 인기 상품을 할인해 선보여 고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우선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요리 재료를 선보인다. 노르웨이산 항공직송 생연어(100g)를 2690원 기획가에 판매하고, 신한·마이홈플러스신한 등 행사카드 결제 시 호주산 쇠고기 안심(100g, 정상가 5990원)을 35% 할인한 3894원에, 국내산 돼지 삼겹살·목심(100g, 정상가 2590원)은 30% 할인한 1813원에 판매한다. 진짜 한돈 양념 돼지 LA갈비(1kg, 정상가 1만3990원)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3000원 할인해 1만990원에 판다.

    디저트로 즐기기 좋은 캘리포니아 체리(400g, 정상가 1만2990원)도 행사카드 결제 시 3000원 할인해 9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기 품목을 하나 더 '득템' 할 수 있는 '1+1 득템찬스' 행사로는 110여 종을 내놨다.

    아이들 일상복과 나들이용으로 손색없는 'F2F' 아동복 여름 신상품 트레이닝 웨어 전 품목(정상가 7900~2만5900원)을 30% 할인해 5530~1만8130원에 판매하고, 펭수 중목 5족 양말 5종은 5900원에 1+1 판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