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600명에게 무라벨 PB생수 ‘얼쑤얼水’ 1만4천개 후원여름 환경미화원 응원하고, 페트병 분리배출 중요성 메시지도"지역사회와 윈윈, 환경 중요성 알리는 다양한 활동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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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일레븐이 내달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전국 환경미화원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는 나눔 활동을 펼친다.

    세븐일레븐은 서울 중구, 성남 중원구, 대전 동구, 강원 원주, 부산 사상구, 제주 오라동 등 전국 6개 지역 지자체 소속 환경미화원 약 600명에게 무라벨 자체 브랜드(PB)생수 '얼쑤얼水 500㎖' 총 1만4000개를 내달 4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달한다고 2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의 이번 나눔은 지난 18일 무라벨 PB생수 '얼쑤얼水'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장아름 세븐일레븐 사회공헌담당 선임책임은 "환경미화원 분들이야말로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지키는 진정한 영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윈윈하고 환경의 중요성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