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주 3일 출근·2일 재택 근무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임직원 건강 보호4단계 적용 기간 동안 재택근무 유지
  • 넷마블은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주 3일 출근∙2일 재택 근무 체제에서 전면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한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2일부터 2주간 4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해당 단계가 적용되는 기간 동안 넷마블컴퍼니의 모든 임직원을 재택근무로 전환한다"며 "향후 대응 또한 코로나19 TFT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래프톤 역시 12일부터 일주일 간 전사 재택근무로 전환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