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관리하는 트렌드 급속 확산워터젤리 3종 출시로 상품 영역 확대8월 11까지 워터젤리 '2+1' 행사 진행
  • ▲ ⓒ이마트
    ▲ ⓒ이마트
    이마트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바이오퍼블릭(Biopublic)이 출시 약 두 달 만에 17만개 판매고를 올렸다고 1일 밝혔다.

    이마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믿을 수 있는 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난 6월 바이오퍼블릭을 론칭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바이오퍼블릭 매출 견인에 힘입어 지난 6월1일부터 7월29일까지 이마트 건강기능식품 매출은 전년보다 35% 오르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섭취용량을 1~2개월 내로 줄이고 가격도 4900원~1만9800원으로 설정해 양이나 가격 면에서 모두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전략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유산균, 비타민, 홍삼 등 9개의 건강기능식품 베이직 라인을 선보였던 바이오퍼블릭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건강기능식품을 넘어 상품을 워터젤리까지 확대해 8월부터 본격 판매에 나선다.

    이번에 선보이는 워터젤리는 에너지젤리 청포도맛 180g, 미네랄젤리 포도맛 180g, 저칼로리젤리 복숭아맛 180g 3종으로 가격은 각 980원이다.

    에너지젤리는 타우린 50mg과 BCAA 500mg이, 미네랄젤리에는 아연 2.3mg, 철분 3.24mg, 칼슘 190mg이 함유되어있으며, 저칼로리젤리는 6kcal라는 낮은 칼로리로 칼로리에 민감한 고객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마트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8월11일까지 워터젤리 3종에 대해 2+1 행사를 실시한다.

    이마트 건강기능식품팀 남현우 팀장은 “고령화 시대로 주목 받았던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성장 속도가 코로나19로 가속화되었다”면서 “앞으로 Biopublic은 건강기능식품뿐 아니라 몸에 좋은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