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새벽 역 맡아 화제"브랜드 이미지 부합해 모델 선정" 20일 셀럽도 다 무신사랑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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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는 배우 정호연을 브랜드를 대표하는 뮤즈로 전격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무신사는 최근 오징어 게임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가능성을 인정받는 정호연이 무신사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모델뿐 아니라 배우로서 다양한 잠재력을 보여주는 정호연의 최근 행보가 새로운 패션 콘텐츠를 발굴하고 카테고리 확장으로 끊임없이 성장하는 무신사의 브랜드 지향점과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정호연은 오는 20일 공개되는 ‘셀럽도 다 무신사랑’ 캠페인 인터뷰 영상을 시작으로 캠페인 광고와 마케팅 활동의 대표 얼굴로 활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