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 C&C, ‘2021년 동반성장 데이’ 개최위메이드, 지스타 2021 B2B 전시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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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AI 전화 안부 서비스 '누구 돌봄 케어콜' 출시SK텔레콤은 독거 어르신에게 AI가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는 ‘누구(NUGU) 돌봄 케어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경상남도를 시작으로 ‘누구 돌봄 케어콜’ 서비스를 시작하며 향후 서비스 대상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누구 돌봄 케어콜’은 돌봄 케어가 필요한 분들에게 AI ‘누구’가 전화를 걸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서비스다. 대상자가 전화를 받으면 인공지능 ‘누구’가 대상자 본인이 맞는지 먼저 확인한 후에 “식사는 잘 하셨나요?”, “오늘 몸 상태는 괜찮으세요?” 등 안부 및 건강 상태를 묻는다.통화 종료 후에는 통화 결과, 안부 상태, 기타 불편사항 등 모니터링 결과를 지자체에 공유해 돌봄이 필요한 경우 지자체가 후속 조치할 수 있도록 돕는다.‘누구 돌봄 케어콜’은 ‘누구 인터렉티브(NUGU interactive)’ 기술을 통해 구현했다. ‘누구 인터렉티브’는 AI가 자연스러운 대화로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기술이다.‘누구 인터렉티브’ 기술 기반의 상담 서비스 3종(누구 백신 케어콜, 누구 케어콜, 누구 인포콜)은 10월 누적 기준으로 발신 콜이 1100만건을 넘었다. AI 상담사가 상담 통화를 한 시간은 총 8만 6000시간에 달한다.이현아 SK텔레콤 AI&CO 담당은 “앞으로도 SK텔레콤의 선진 AI 기술을 활용해 ESG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주) C&C, ‘2021년 동반성장 데이’ 개최SK주식회사 C&C는 경기도 성남시 SK-u타워에서 ‘2021년 동반성장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동반성장 데이는 지속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2015년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이날 참석자들은 ‘ESG 공동 실천 선언’을 함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SK주식회사 C&C와 협력사 모두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ESG 경영 내재화 및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 확산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SK주식회사 C&C는 ‘기업 맞춤형 ESG 종합 진단 플랫폼’을 기반으로 협력사들의 이해를 제고하며 맞춤형 ESG 체계 수립을 지원한다.ESG 종합 진단 플랫폼을 활용해 ▲ESG 수준 진단 ▲ESG 목표 수립 ▲ESG 개선 과제 관리 ▲실시간 ESG 현황 대시보드 등 ESG 경영활동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한 번에 확인해 볼 수 있다.신용운 SK㈜ C&C 구매담당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기반으로 ESG 경영과 디지털 혁신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위메이드, 지스타 2021 B2B 전시관 참가위메이드가 17일부터 5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지스타 2021’ B2B 전시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위메이드는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위믹스 온보드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사업 및 투자 상담을 진행하고 장현국 대표의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한다. 2022년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하는 블록체인 게임 100개 출시를 목표로 위믹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비즈니스에 주력할 방침이다.이번 지스타 2021 B2B 전시관은 ‘미르4’ 글로벌 흥행의 기반인 위믹스, 드레이코 등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을 주제로 부스를 구성했다.부스 입구는 가상세계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몰입형 게이트로 꾸며 게임과 현실을 잇는 ‘관문’이자 ‘연결통로’를 표현했다. 전체 부스는 ‘블록체인 데이터’를 형상화한 방사형 라인 패턴으로 벽면을 장식해 블록체인 기업 이미지를 강조했다.한편 위메이드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부스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기적 전체 방역을 실시하고 상주 인원 대상 1일 1회 자가검진 진행, QR체크인 통한 방문객 관리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