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앞둔 학생 대상 모의면접 및 직무 특강 실시 온라인 통해 전국 7개 특성화고 학생 11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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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2일과 23일에 걸쳐 ‘Together Plus 취업 멘토링’을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Together Plus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임직원 재능기부 봉사활동이다.올해 상반기에는 ‘금융 멘토링’을 실시해 특성화고 학생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하반기에는 ‘취업 멘토링’을 통해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직무 특강 및 모의 면접을 진행했다.이번 취업 멘토링은 경북세무고, 경주정보고, 경화여자 English Business고, 목포여자상업고, 성보경영고, 원주금융회계고, 제주여자상업고 등 총 7개교 학생 약 110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한화투자증권은 청소년 교육전문 사회공헌 단체인 사단법인 JA Korea와 함께 취업을 앞둔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한종석 경영지원실 전무는 “Together Plus는 취업을 앞둔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재능기부 사회공헌”이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학교의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학생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