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캠페인 사례부문…TV부문은 은상 차지경비원 근무 모습 담아…3320만 유튜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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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건설은 자사 주거브랜드 스위첸의 광고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가 '서울영상광고제 2021' 공공캠페인 사례부문에서 금상, TV부문에서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엄마의 빈방'과 지난해 '문명의 충돌' 광고에서 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 광고는 지난달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도 TV영상부문 대상과 디지털영상부문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광고는 늦은 시간부터 이른 새벽까지 근무하는 경비원들의 모습을 담았으며 현재까지 약 3320만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KCC건설측은 "지난해 6월 금강 이매촌 아파트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전국 40여개 이상의 모든 노후 경비실을 무상으로 개선해 주는 등대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서 광고를 넘어 기업이 가져야 할 사회적 책임 활동 결실을 맺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