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로봇서비스·통화비서 주제 광고 시리즈 제작KT “실제 사용사례 담은 광고 지속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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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디지코 KT 휴먼 시리즈’ 광고를 송출한지 한 달여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디지코 KT 휴먼 시리즈 광고는 KT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고객들의 삶의 변화와 실제 도움이 된 사례를 담았다. 2021년 12월 30일에 공개한 ‘AI 서비스로봇’ 광고는 전주시에 위치한 식당 ‘1964 금이정’에서 음식 조리부터 서빙까지 일당백의 역할을 하는 사장최성일씨의 하루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그려냈다.

    한편 ‘AI통화비서 바버샵’ 편은 서울에서 바버샵을 운영하는 곽한별씨의 실제 스토리다. AI통화비서가 365일 24시간 예약, 위치∙주차 문의 등 고객 전화를 도맡아 처리하는 모습을 반영했다.

    현재까지 공개된 두 편의 광고를 합쳐 유튜브에서 조회수 1000만뷰 이상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KT는 앞으로도 AI와 로봇서비스를 일상생활에서 활용하며 편리해진 사례를 고객의 관점에서 솔직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김채희 KT 전략기획실장은 “KT의 AI와 로봇서비스를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따뜻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