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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명품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라이카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신제품 '라이카 M11'을 선보이고 있다.'라이카 M11'은 3중 해상도 기술이 적용된 풀 프레임 BSI CMOS 센서가 적용됐다. DNG/JPEG 원본 파일을 △6,000만 △3,600만 △1,800만 화소로 구분해 저장할 수 있다. 64GB 내장 메모리와 64% 확장 배터리, 범용 USB-C 충전 가능 등이 강점이다.블랙 마감 처리된 라이카 M11은 긁힘 방지 코팅된 고급 알루미늄 소재의 상단 플레이트가 사용돼 실버 크롬 모델보다 약 20%(100g) 더 가볍다. 반면 실버 크롬 M11은 클래식한 브라스(황동) 상단 플레이트가 적용됐다. 무게는 640g이다.M11 출시를 기념해 라이카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 2020 신인상 수상자인 곤살로 폰세카가 M11으로 촬영한 사진을 관람할 수 있다. (사진=라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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