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일상비일상의틈’, 누적 방문객 50만 명 돌파KT-틸론, DaaS 플랫폼 공동개발네이버, 제2사옥 조감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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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AI Green 생태계 선도할 환경DX 원팀 구성KT가 AI∙BigData∙Cloud 등 ABC 기반의 환경DX 플랫폼으로 친환경 생활공간 라이프스타일 혁신을 주도할 환경DX 원팀을 구성한다.AI Green 생태계 환경DX 원팀 출범식은 KT 송파사옥에서 개최됐다. 환경DX 원팀은 환경분야 주요 기관들이 모여 공동 상품∙브랜드 개발 및 유통, 친환경 인증협력 등을 추진한다.각 기관들은 탄소중립정책에 부합한 맞춤형 공간 실내환경 서비스로 ESG 경영과 환경분야 DX 추진에 앞장서는 것이 목적이다.환경DX 원팀에는 KT와 한샘, KOTITI(국가공인시험연구원), 한국실내환경협회, 한국리모델링협회, 순천향대학교를 비롯해 환경분야의 제조사인 LG전자, 힘펠, 엔에프, 삼양인터내셔날, 위니케어, 소어택, 센트리와 환경컨설팅 업체인 EAN 테크놀로지 등 국내 14개 기관이 참여한다.환경DX 원팀에 참여하는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은 KT 송파사옥에 모여 AI Green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각도 협력을 다짐했다. 또한 LG전자 등 주요 제조사 관계자들은 온라인 회의로 참석했다.각 기관은 환경 관련 서비스 전 영역에서 각자 보유한 역량을 활용해 AI Green 생태계를 선도할 계획이다. KT는 인공지능과 실시간 환경 빅데이터 분석 등의 노하우를 활용해 친환경 서비스 가치를 확대한다.KT 송파사옥의 체험존과 업무공간이 대표적인 사례다. KT는 학습∙업무∙상업 등 공간별 특성에 맞는 이산화탄소, 산소, 라돈 등 공기질과 온습도 등을 분석해 쾌적한 실내 공기질 상태를 유지하고, 에너지 절감 등으로 탄소중립까지 실천할 수 있는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또한 KT는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에어맵 코리아를 활용해 기가지니와 올레 tv 등 KT의 주요 서비스는 물론 전국 주요 지방자치체, 네이버 등을 통해 실시간 공기질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KT는 이러한 노하우를 환경DX 원팀의 각 기관들과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환경DX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한샘은 토탈 홈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한샘 리하우스'를 통해 고객에게 친환경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샘은 인테리어 공사를 원하는 고객에게 상담∙설계 서비스 단계에서 KT의 환경DX플랫폼 서비스를 포함해 가구, 플랫폼, 단말 통합 친환경 서비스를 제안한다. 이와 함께 한샘은 친환경 생활공간을 위한 공동 상품개발에 참여할 계획이다.아울러 KOTITI, 실내환경협회, 한국리모델링협회 등은 실내공간 관련 친환경 인증을 담당한다.. 뿐만 아니라 제조사들은 KT의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 할 예정이다.한편, KT는 19년 체결된 UNEP(유엔환경계획,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축적된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공기질 관리를 위한 프로젝트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LGU+ ‘일상비일상의틈’, 누적 방문객 50만 명 돌파LG유플러스는 2020년 9월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426번지에 오픈한 ‘일상비일상의틈(틈)’ 누적 방문객이 이달 기준 52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이 틈을 방문한 셈이다.틈은 지난 500일간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안테나 ▲레고랜드 등과 콜라보레이션은 물론, ESG와 연계한 제로웨이스트 페스티벌, 싸이클라스틱데이 등 다양한 팝업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많은 방문객이 몰린 행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2개월간 디즈니+와 제휴한 ‘선물 같은 시간’으로 조사됐다.일상비일상의틈은 전용 앱을 통해서도 MZ세대와 소통하고 있다. 전용 앱에서는 틈에서 진행 중인 각종 프로모션과 캠페인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고 진행 중인 전시에 대한 의견도 제시할 수 있다.틈 방문 고객을 분석한 결과 방문객 중 MZ세대인 20~30세대 비중은 78%로 집계됐다.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각종 전시와 행사가 젊은 고객층의 관심을 이끄는데 성공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MZ세대가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도록 통신사 제한을 두지 않은 만큼, 틈 방문객 중 LG유플러스가 아닌 타사 가입 고객은 70% 이상으로 조사됐다. 틈이 통신사에 관계없이 MZ세대가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전체 방문객 중 여성 방문객 비중은 약 67%, 남성 방문객은 약 33%로 각각 집계됐다. 방문객은 토요일에 가장 많이 방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토요일은 평균적으로 일주일 기준 약 23%의 고객이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객이 가장 적은 요일은 화요일로, 일주일 기준 약 11%의 고객이 방문했다.틈은 올 상반기 국내 독립출판 문화를 소개하는 ‘책보부상 페스티벌‘에 이어 LG유플러스의 캐릭터인 ‘무너’를 중심으로 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하는 ‘무너지지마 2022’는 캐릭터 무너가 사회초년생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를 주제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틈 1층에는 ▲2022년 새해 운세를 점치며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룰렛 포토존 ▲한정판 무너 굿즈 판매 ▲설날 맞이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KT-틸론, DaaS 플랫폼 공동개발KT가 클라우드 가상화 기업 틸론과 ‘공공기관 대상의 서비스형 데스크톱(Desktop as a Service·이하 DaaS) 사업모델 공동개발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VDI(가상 데스크톱 환경) 기반의 공공 망분리 사업 확장 ▲DaaS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기술 역량 교류 ▲DaaS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한다.KT와 틸론은 DaaS 플랫폼을 공동개발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주관의 보안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하는 것이 목표다.국내 공공기관은 KISA 인증을 획득한 DaaS를 이용해야 한다. 인증 획득한 플랫폼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디지털서비스이용지원시스템에 등록되면 공공기관들은 별도의 복잡한 입찰 절차 없이 DaaS 플랫폼을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다.KT와 틸론은 공공 클라우드 시장 개화 초기부터 끈끈한 동맹을 이어오고 있다. 양사는 국내 클라우드제공사업자(CSP) 최초로 멀티테넌시형 인터넷 망분리 DaaS 플랫폼을 공동 개발했다. 멀티테넌시형 플랫폼에서는 다수 고객이 동일 환경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공공시장에서는 업무망 PC와 인터넷망 PC를 물리적으로 분리해 1인 2PC를 사용하던 방식을 개선해 논리적 망분리를 통한 1인 1PC로 전환하는 방식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2019년 10월 정부가 ‘디지털 정부 혁신 추진계획’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선도부처는 2021년 행안부, 과기부 등 선도부처에 인터넷용 망분리 DaaS를 적용하고 타 부처에 확산하기로 했다. 2020년 11월 과기부와 KISA는 110개 항목을 갖춘 DaaS 보안인증체계를 확정했다.김주성 KT Cloud사업담당 상무는 “KT와 틸론은 국내 VDI 솔루션 사업자 중 가장 많은 VDI 구축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며 “틸론과 견고한 협업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공공 망분리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컴투스, 신작 모바일게임 ‘낚시의 신: 크루’ C2X 블록체인 합류컴투스는 ‘낚시의 신’ IP 기반 신작 ‘낚시의 신: 크루’를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C2X(가칭)에 탑재해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낚시의 신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실제 낚시와 같은 손맛을 경험할 수 있는 게임으로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6000만 건 이상,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32개국, 애플 앱스토어 기준 91개국에서 스포츠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컴투스는 강력한 IP 파워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낚시의 신: 크루’를 통해 게임의 재미는 물론 C2X 생태계 안에서 유저들이 경제 활동의 주체가 되는 진화한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낚시의 신: 크루는 원작 IP에 플레이어의 능력치를 증대시키는 지원 캐릭터들인 ‘크루’의 개념을 도입해 전략성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게임 내에서 크루 및 아이템을 수집·성장시키고 다시금 상위 콘텐츠를 공략하며 더 많은 재화 및 코인을 획득하는 P2E 사이클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자동 낚시 기능과 플레이를 하지 않는 기간 동안에도 쌓이는 방치 보상 시스템이 탑재돼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컴투스는 전 세계에서 큰 인기와 팬덤을 형성한 낚시의 신 IP를 기반으로 유저들과 성과를 나누는 블록체인 시스템이 조화롭게 결합돼 글로벌 P2E 시장에서 또 다른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컴투스 그룹은 글로벌 P2E 시장 공략을 위해 자체적인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C2X를 구축하고 있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거상M 징비록’, ‘DK모바일’ 등 MMORPG 장르는 물론 ‘골프스타’, ‘게임빌 프로야구’, 이번 ‘낚시의 신: 크루’까지 스포츠 및 레포츠 분야로도 생태계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네이버, 제2사옥 조감도 공개네이버 제2사옥의 상반기 완공을 앞두고 조감도가 공개됐다. 현재 시설 내 기술 점검을 진행할 네이버랩스 등 일부 조직이 먼저 이동을 완료한 상태다.그랜드 오픈 전인 제2사옥에는 임차 종료된 외부 사업장의 일부 조직, D2SF가 투자한 스타트업, 그리고 KAIST-NAVER AI CENTER 연구진 등 네이버뿐 아니라 외부 파트너들도 먼저 입주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SME, 창작자 등을 위한 전용 공간도 마련해 더욱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업무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네이버는 직원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첨단 기술을 경험하며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방역에 대한 우려 없이 사옥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 특화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제2사옥을 통해 새로운 업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네이버 뉴스, 강원도민일보 등 8개 지역 매체 제휴네이버는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독립기구인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심사 결과에 따라, 강원도민일보·국제신문·대구MBC·대전일보·전주MBC·CJB·JIBS·KBC (가나다순) 등 총 8개 지역 언론의 인링크 기사 서비스, 기자홈, 언론사 편집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들 8개 매체가 추가되며 네이버의 지역 언론사는 앞서 서비스를 제공하던 강원일보, 매일신문, 부산일보를 포함해 총 11곳으로 확대된다. 전국 9개 주요 권역에서 최소 1개 이상의 지역 매체가 포털을 통해 다양한 뉴스를 제공하게 됐다.이로써 사용자들은 어느 곳에서 거주하든 자기 지역의 뉴스를 네이버 뉴스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네이버는 향후 지역 언론이 포털을 통해 보다 풍성한 지역 소식을 전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사용자들이 네이버 뉴스 서비스를 통해 언론사들의 다양한 기사들을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홈쇼핑모아, 홈쇼핑 8개 채널 15% 할인‘홈쇼핑대전’ 진행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가 오는 23일까지 홈쇼핑 및 T커머스 8개 채널과 함께 올해 첫 ‘홈쇼핑대전’을 진행한다.설 맞이 진행되는 이번 홈쇼핑대전에는 롯데홈쇼핑을 포함해 롯데OneTV, 신세계TV쇼핑, K쇼핑, K쇼핑 TV플러스, SK스토아, NS홈쇼핑, 쇼핑엔티 등 8개 채널이 참여한다. 이 기간 홈쇼핑모아 앱을 통해 해당 채널의 방송상품을 최대 1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할인율은 K쇼핑, K쇼핑 TV플러스, 쇼핑엔티가 15%, 롯데홈쇼핑, 롯데OneTV, 신세계TV쇼핑, SK스토아가 10%다. 좀 더 자세한 할인 정보는 홈쇼핑모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같은 기간 홈쇼핑모아 알뜰쇼핑 코너에서는 ‘2022 설 선물 모아대전’을 함께 진행한다. 최대 88% 할인된 가격에 설 선물 특가상품을 매일 2개씩 선보인다. 이 기간 행사 제품 5만 원 이상 구매자 중 50명에게는 1만 포인트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고 상품 구매 후 리뷰 작성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비스포크 제트 청소기를 경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