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2일 광주 서구 맥스 상무점 1층 델리 코너에서 고객들이 상품을 구경하는 모습. ⓒ롯데쇼핑
    ▲ 22일 광주 서구 맥스 상무점 1층 델리 코너에서 고객들이 상품을 구경하는 모습. ⓒ롯데쇼핑
    롯데마트가 창고형 할인점 브랜드 '맥스(Maxx)'를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빅(VIC)마켓' 이름 대신 '새로운 상품으로 최대치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롯데마트 맥스(Maxx)'라는 이름을 선정했다. 

    롯데마트 맥스는 오직 맥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의 구성비를 높여 상품을 매장 절반 이상으로 확대했다. 또 창고형 할인점의 고정관념을 탈피해 합리적이고 최적화된 용량과 가격을 제안한다. 

    특히 축산 매장은 롯데마트 맥스의 가장 큰 경쟁력을 보여준다. 원재료의 풍미를 살린 직영 빵집 1호점인 '풍미소(風味所)'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19일 전주 송천점을 시작으로 21일 광주 상무점을 오픈했다. 또 27일 목포점을 오픈한다. 3월에는 창원중앙점을 오픈해 1분기에 4개의 맥스 매장을 열 예정이다. (사진=롯데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