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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정월대보름(15일)을 맞아 11일부터 15일까지 압구정본점을 비롯한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에서 '정월대보름 부럼 행사'를 진행한다.
- ▲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정월대보름 부럼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이번 행사에는 부럼을 비롯해 묵은나물·오곡밥·귀밝이술 등 정월대보름 절식(節食) 20여 종을 선보인다.대표 상품은 피땅콩(100g, 3,000원), 피호두(100g, 5,500원), 달맞이 부럼세트(4만 8,000원) 등이다. (사진=현대백화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