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디지털 플랫폼 홍보 목적
  • 현대차증권은 MTS ‘H-모바일’과 마이데이터 앱 ‘더 허브’ 바이럴 영상이 유튜브 공개 4주일 만에 조회수 40만회를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MZ세대 등 대중에게 이 회사 디지털 플랫폼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이번 영상은 각각 2편으로 구성됐다 

    지난 2월 25일 공개를 시작으로 ▲주식 정보는 더 쉽게, 존버는 더 짧게 돈을 알자! 돈이 오른다! ▲자산관리는 더 쉽게, 노후 준비는 더 짧게 돈을 알자! 돈이 자란다! 등 총 4편을 선보였다.  

    특히 하락장의 슬픔과 상승장의 기쁨을 배경의 색감과 모델의 연기력으로 극 대비해 표현하는 등 재밌고 익살스러운 바이럴 영상으로 제작, 대중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고 회사 측은 자평했다.

    연출을 맡은 회사 관계자는 “영상 제작에 앞서 어떻게 하면 참신한 방법으로 고객에게 접근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MZ세대뿐 아니라 전 대중에게 어필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내놓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증권은 지난 21일 중소형사 최초로 마이데이터앱 더 허브를 오픈, 신규 가입 1만명 고객 대상의 대규모 앱 론칭 이벤트를 내달 말까지 진행하는 등 본격적으로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