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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KB증권이 2019년 1월 출시한 환전 수수료 없이 원화로 해외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글로벌원마켓 서비스는 4월 현재 가입 계좌수 131만 계좌를 넘어서고 있다.지난해 8월에 출시한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M-able mini(마블 미니)’ 앱의 다운로드 수는 4월 현재 83만건을 돌파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서비스는 해외주식 관련으로 가정의 달인 5월에는 기존 선물의 개념을 넘어, 테슬라, 애플 등 세계 초일류 기업의 미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자는 아이디어로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한편 회사는 새로운 서비스 출시 전인 이달 말에 이 서비스에 맞춘 퀴즈 형식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