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전체 운영비용 절감에 최적화제품에 '스마트 디자인' 신기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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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쉐린코리아는 '엑스 멀티 D2' 트럭 타이어를 출시했다. ⓒ미쉐린코리아
미쉐린코리아는 트럭용 타이어 ‘미쉐린 엑스 멀티 D2 (MICHELIN X Multi D2)’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2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한 ‘The Michelin Product Day’ 행사에서는 미쉐린 엑스 멀티 D2 등 미쉐린의 신소재와 신기술이 들어간 다양한 제품군들이 함께 소개됐다.미쉐린 엑스 멀티 D2는 트럭 운전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차량 전체 운영비용(TCO, Total Cost of Ownership) 절감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모든 기후 환경에서 안전성을 높였으며, 타이어 수명을 향상시켜 운영비용 절감을 돕는다.또한 미쉐린의 기술혁신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지가 담긴 신기술 스마트 디자인(Smart Design) 기술이 적용했다. 이전 제품 대비 원자재 사용량을 줄여 친환경성을 높였으며, 회전저항을 감소시켜 연비를 낮추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였다.미쉐린코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미쉐린 엑스 멀티 D2는 안전성, 비용, 그리고 가동시간이라는 측면에서 상용차 운전자들의 근본적인 니즈를 충족시킨다”며, “안전성과 믿을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All Sustainable‘이라는 그룹 비전에 따라 더욱 친환경적으로 제작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