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반도체·재료공학분야' 전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주영창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가 선임됐다.

13일 임명된 주 본부장은 1965년생으로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금속 공학 박사를 취득한 뒤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로 재직해 왔다.

서울대 공과대학 재료공학부장을 비롯해 대학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외부적으로는 미국재료학회 MRS 이사회 이사, 대학기술산업지원단(UNITEF) 단장, 차세대 융합기술연구원장, 경기도 반도체 특화단지 추진단장을 지냈다.

특히, 주 본부장은 반도체·전자소자 신뢰성과 하이브리드 재료, 전자재료 등을 주로 연구한 반도체 및 재료공학분야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한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 ▲서울대학교 금속공학 석사 ▲미국 MIT 재료공학 박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재료공학부 조교수·부교수·교수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Visiting Professor ▲서울대학교 교수학습센터 부소장 ▲미국 재료학회(MRS) 이사회 멤버 ▲(사)대학산업기술지원단(UNITEF) 단장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재료공학부 학부장 ▲소재부품장비경쟁력위원회 위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원장 ▲경기도 디지털대전환위원회 민간위원장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대한금속재료학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