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지역 상생 웹 예능 ‘와이낫크루’ 공개

LG유플러스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웹 예능 콘텐츠 ‘와이낫크루’의 춘천편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와이낫 캠페인의 일환으로 웹 예능 콘텐츠를 제작했다. 유명 가수와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와이낫크루는 미션을 통해 지역의 대표 명소와 먹거리를 소개하고, 와이낫 캠페인의 슬로건 ‘선 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20일 공개하는 ‘와이낫크루-춘천편’은 출연진이 춘천시를 방문해 볼거리와 먹거리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5일 개장한 ▲레고랜드를 비롯해 ▲명동 닭갈비골목 ▲효자동 평양막국수 등 춘천 명소를 소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강원편에 이어 부산 해운대편도 다음 달에 공개할 계획이다. 부산 해운대편에서는 해운대 모래축제와 전통시장, 엘시티 엑스더스카이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뒤이어 울산, 인천 등과 MOU를 체결해지자체 홍보에 앞장설 방침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와이낫 캠페인 활동으로 20일부터 4일간 부산 해운대구가 개최하는 모래축제에 참여한다. 축제 방문 고객은 ▲무너와 함께하는 비치코밍 ▲이상형 원두컵 ▲친환경 화분만들기 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대표 캐릭터 무너를 비롯한 모래조각 작품은 다음 달 6일까지 전시한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고객 일상의 즐거운 변화라는 브랜드 철학이 고객들에게 즐거움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