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에서 열린 제1차 최저임금 제도개선 촉구 결의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회는 "업종별 및 지역별로 최저임금을 차등화해 사업주의 임금 부담을 줄여야 한다"며  "문재인 정부에서 최저임금이 대폭 상승해 임금 지급 능력이 떨어지는 일부 업종이 고사 위기에 몰려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16일 세종시에서 제2차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결의대회에는 회원 단체 및 전국 시·군·구 소상공인과 영업자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