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지구를 위한 소비생활 3.0' 행사장에서 직원들이 친환경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12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지속가능성을 갖춘 상품을 엄선해 선보이는 '지구를 위한 소비생활 3.0'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 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와 동물과 환경을 생각하는 ‘비건뷰티’, 폐소재를 가치있는 상품으로 만드는 ‘업사이클링’ 등을 콘셉트로 14개 지속가능 브랜드가 참여해 의류·잡화·화장품 등 400여 개 상품을 판매한다. (사진=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