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세훈 서울시장과 손유경 롯데물산 기술안전부문장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2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물산
    ▲ 오세훈 서울시장과 손유경 롯데물산 기술안전부문장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2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물산
    오세훈 서울시장과 손유경 롯데물산 기술안전부문장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2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기후위기 대응 및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한 시민·단체·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녹색기술 △에너지전환 △환경경영 △자원순환 △기후행동 등 총 5개 분야를 시상한다. 에너지전환 분야에서는 건물 에너지 효율화,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에 기여한 시민·단체·기업을 선정한다.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를 운영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수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한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받았다. 롯데월드타워는 2017년 100층 이상 건축물 중 세계 최초로 친환경 건축물 인증(LEED) 골드 등급을 받은 친환경 랜드마크다. 또 최근 3년간 에너지 효율 향상에 약 30억 원을 투자해 약 7.5억 원의 에너지 절감을 실천한 바 있다.

    이어 석촌호수 수질 개선, 송파구 오금공원 나무심기 등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롯데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