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탑건: 매버릭' 배우들이 20일 롯데월드타워 541M 최상단에 위치한 서울스카이 '스카이브릿지'를 체험하고 있다. 

    개봉 일정에 맞춰 내한한 출연 배우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는 서울의 탁 트인 전경 감상과 함께 각종 스릴 넘치는 미션을 수행했다. 배우들의 '스카이브릿지' 체험 영상은 롯데시네마 유튜브 및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스카이브릿지'는 롯데월드타워 최상단 루프의 두 개로 갈라진 구조물 사이를 연결한 다리를 건너는 고공 어트랙션이다. 올해는 다리 중간 지점에 투명한 바닥 구간을 30% 추가해 한층 더 스릴을 느낄 수 있다. (사진=롯데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