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일 서울 중구 본점 지하 1층 '줄리브' 팝업스토어에서 강지연 대표(사진 오른쪽)와 직원이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롯데쇼핑
    ▲ 5일 서울 중구 본점 지하 1층 '줄리브' 팝업스토어에서 강지연 대표(사진 오른쪽)와 직원이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SNS 인기 디저트 브랜드 '줄리브'이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줄리브' 팝업스토어는 본점에서 7일까지, 인천점에서선 17일까지 각각 진행한다. 

    '줄리브'는 트렌디하면서 뛰어난 맛으로 SNS에서 젊은 여성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부천 지역에서 오랫동안 운영해 온 디저트 브랜드로, 온라인에서 '줄리 쿠키' 시그니처 상품이 완판되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선 '줄리 쿠키' 세트 뿐만 아니라 신메뉴인 '줄리 소금빵'도 만나볼 수 있다. '줄리 소금빵'은 반죽에 천연버터와 프랑스산 게랑드 솔트를 넣어 만든 것이 특징이다. 

    '줄리 소금빵'을 포함해 '에그마요 소금빵' '생크림 소금빵' '앙버터 소금빵' 등 총 4종 세트를 선보인다. 또 '줄리 쿠키' '크로플 3종 세트' 등의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사진=롯데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