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선착순 5만명 대상
  • 삼성증권은 20일부터 삼성금융 통합앱인 모니모에서 신규로 증권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세전 연 5%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특판RP(환매조건부채권)를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니모에서 판매하는 삼성증권 특판RP는 만기 3개월, 세전 연 환산 금리 5% 상품으로, 선착순 5만명을 대상으로 인당 100만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9월 20일까지 모니모에서 신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사람에 한해 그달 30일까지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지만 특판RP의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최근 삼성증권은 '금리형상품' 투자 대중화 시대를 선언하며 세전 연 4%대 수익률(세전)의 선순위 채권을 판매해 27분만에 300억원에 달하는 물량을 모두 완판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투자자들에게 주식 외의 투자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여러가지 특판 상품을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모니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매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