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서울시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첫 출하된 추석 대표 사과의 품종인 ‘홍로’를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
    ▲ 14일 서울시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첫 출하된 추석 대표 사과의 품종인 ‘홍로’를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
    농협유통이 달콤한 과즙이 풍부하고 아삭한 식감으로 인기가 많은 우리나라 품종 햇 사과(홍로)를 첫 출하해 판매한다. 

    홍로 사과의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 동맥경화 예방한다. 칼륨이 풍부해 몸속 염분을 배출시켜 후식으로 먹으면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올 추석에도 선물용과 제수용으로 사용하기에 좋은 홍로가 첫 출하됐다" 며 "하나로마트에 방문해 살 맛나는 가격으로 판매하는 달콤한 홍로를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