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7일 간의 동행축제를 맞아 9일까지 신관 3층에서 친환경 스타트업 에슬레저 브랜드 ‘쉘코퍼레이션’를 선보인다. 

    이번 팝업 매장은 친환경 소재 원단만을 사용하고 비닐, 유독성 접착제 등을 지양하는 기능성 에슬레저 브랜드다. 판매 가능한 적절한 수량의 상품만을 생산하고, 판매액의 1%를 환경을 위해 기부해 고객이 직접 친환경 소비에 동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가오는 4일에는 남산 백범공원과 서울 주요 도심에서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플로깅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 상품은 재활용 나일론 소재로 제작한 여성용 자켓 34만 9천원, 압박 기능을 가진 메리오 울 삭스 3만 2천원 등이다. (사진=신세계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