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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 매장은 친환경 소재 원단만을 사용하고 비닐, 유독성 접착제 등을 지양하는 기능성 에슬레저 브랜드다. 판매 가능한 적절한 수량의 상품만을 생산하고, 판매액의 1%를 환경을 위해 기부해 고객이 직접 친환경 소비에 동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다가오는 4일에는 남산 백범공원과 서울 주요 도심에서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플로깅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대표 상품은 재활용 나일론 소재로 제작한 여성용 자켓 34만 9천원, 압박 기능을 가진 메리오 울 삭스 3만 2천원 등이다. (사진=신세계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