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가 1일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진행된 ‘제 1회 렁트멍 미술 공모전’ 시상식에서 특별상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 1회 렁트멍 미술 공모전’은 발달장애 청년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공모전이다. 이날 행사에는 후원사로 함께한 롯데월드 최홍훈 대표와 한국유니버셜디자인협회 우창윤 회장, 국회의원 김예지, 서울시의회 남창진 부의장, 이숙자 의원, 한국복지대학교 성기창 총장 등이 참석했다. 

    작품 전시는 서울스카이 120층에서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발달장애 청년 작가들의 사회참여 증진과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에서는 독특한 시각과 과감한 색채를 지닌 19점의 공모전 수상작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유니버설 존’에는 특수 제작된 추가 5점의 작품들을 낮게 설치해 노인, 어린이, 시각 장애인 누구라도 작품을 직접 만져보며 감상이 가능하다. (사진=롯데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