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 아트페어 주관사인 프리즈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2일 오후 개막한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전시장에 파블로 피카소 작품 '술이 달린 붉은 모자를 쓴 여자'가 전시돼 있다. 작품은 600 억에 판매되고 있다.

    '프리즈 서울'은 국내 최대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과 함께 이날 개막했다. 3일부터 일반관람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