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 명절 음식 대신 가벼운 채소·과일 할인일상 복귀에 지친 기력 살릴 돼지고기, 갈치 등 다양한 축수산물 선봬자일리톨 껌 5000원 이상 구매 시 'BTS 콘서트' 티켓 응모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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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가 명절 연휴 이후 소화불량, 식욕감퇴 등을 겪는 소비자들을 위한 가볍고 건강한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롯데마트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준비했다.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고 열량도 적은 ‘밤 고구마(700g/봉)’와 ‘미니 단호박(2입/망)’을 각 3990원에 선보이고, ‘내일농장 GAP 청도 팽이버섯(150g)’을 행사카드 결제시 490원에 판매한다.대표 과일인 ‘홍로사과(4~7입/봉)’도 8990원에 판매하며 ‘한끼든든 누룽지(180g/봉)’와 ‘한끼든든 누룽닭(325g/봉)’을 각 7990원에 선보인다.일상으로 복귀하며 줄어든 식욕과 기력을 살려 줄 축수산물 행사도 진행한다. ‘무항생제 앞다리/한돈 뒷다리(각 100g)’를 행사카드 결제시 각 1590원, 1190원에 판매하며 ‘동물복지 닭 볶음탕(1㎏)’은 8990원에 판매한다. ‘제주 갈치(대/2마리)’는 행사카드 결제시 9900원, ‘제주 참조기(중/5마리)’는 5990원에 준비했다.또 30일까지 ‘롯데 자일리톨 껌’ 행사 대상 상품을 5000원 이상 구매 시, 10월 15일 부산에서 열리는 ‘BTS <Yet to Come> in BUSAN’ 콘서트 티켓 추첨에 응모할 수 있는 영수증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