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라이프가 우수고객 1000여명을 초청해 '퍼플콘서트 in 서울'을 개최했다.통합 1주년 기념으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소프라노 강혜정과 테너 하만택, 가수 카이와 차지연이 출연해 가을 정취에 어울리는 정통 클래식과 대중적인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선보였다.
특히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이 연주돼 큰 호응을 얻었다.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최근 자산관리(WM)마케팅 트렌드는 자산관리에만 치우치지 않고 고객의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발굴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